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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rill-me — 코드 짜기 전에 AI 에이전트에게 집중 심문받는 스킬


코드를 짜기 전에 AI 에이전트에게 질문을 받는다. 한두 개가 아니다. 결정 트리가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.

grill-me란 무엇인가?

Matt Pocock이 만든 AI 코딩 스킬로, 구현 전에 AI가 개발자를 집중 인터뷰해 설계의 모든 가정을 명확히 만든다.

Pocock은 TypeScript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강사 중 한 명으로, Total TypeScript 플랫폼을 운영한다:

“계획이나 설계에 대해 모든 결정 분기가 해소될 때까지 집중 인터뷰를 받는다.”

왜 필요한가?

AI 에이전트와 개발자 사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문제는 **정렬 실패(misalignment)**다. 개발자는 A를 생각하고, AI는 B를 구현한다. 코드를 다 짜고 나서야 방향이 달랐다는 걸 아는 구조다.

grill-me는 이걸 코드 작성 전에 잡는다.

어떻게 동작하나?

/grill-me를 실행하면 AI가 질문을 시작하는데, 단순한 한 번짜리가 아니라 답변에 따라 더 깊은 질문이 계속 이어진다.

예시 흐름:

  • “어떤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려고 하나요?”
  • “사용자는 누구인가요?”
  • “예상 규모는?”
  • “이 엣지 케이스는 어떻게 처리할 건가요?”

20분 동안 질문을 받을 수도 있으며, 끝나면 설계의 모든 가정이 명확해진다.

누구에게 맞나?

  • 복잡한 기능을 구현하기 전에 설계를 검증하고 싶은 개발자
  • AI가 엉뚱한 방향으로 구현하는 걸 반복 경험한 사람
  • API 설계, DB 스키마, 아키텍처처럼 변경 비용이 높은 작업 전

간단한 버그 수정이나 명확한 작업에는 과하다.

설치하려면?

Matt Pocock의 skill repo에서 설치:

github.com/mattpocock/skills

Claude Code 마켓플레이스에서 grill-me로 검색해도 된다.